이날 MC 박미선이 “위로 몇 살까지가 좋냐”고 묻자 김동욱은 “몇 살이시냐?”고 되물었다.
올해 46세인 박미선에게 김동욱은 “50세까지도 가능하다”며 능청스럽게 답해 출연진으로부터 바람둥이 아니냐는 야유를 들었다.
실제로 연상과 만난 경험이 있는 김동욱은 과거 연상 여자 친구와의 데이트에서 절대
함께 출연한 조여정은 김동욱과 함께 영화를 촬영하면서 그가 자신을 ‘누나’ 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잘 따랐는데 그런 스스럼없는 성격이 오해를 부르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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