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온라인상에 ‘경호원 눈 피해서 팬편지 몰래 받아주는 김현중’이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지난 20일 정준하의 결혼식장에 가는 김현중을 촬영한 것이다.
영상에서 한 여성 팬은 정성껏 쓴 편지를 전해주기 위해 김현중의 곁으로 다가갔지만 경호원의 손에 제지 당한다. 그 순간 김현중은 조용히 손
김현중의 팬사랑을 접한 이들은 “영상 속 여성 팬 감동 받았겠다.” “이러니 팬들의 사랑을 끊임없이 받는 것 같다.” “팬들을 아낄 줄 아는 김현중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