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시카알바는 자신의 트위터에 “천재적이고 놀라운 박찬욱 감독과. 나는 말을 잃었다(The genius and super freakin amazing director Chan-wook Park! I'm speechless)”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시카 알바와 박찬욱 감독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실제로 제시카알바는 박찬욱 감독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제시카알바는 지난 4월 30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영화 ‘올드보이’에 빠졌다”며 “박찬욱 감독을 만난다면 너무 좋아서 이성을 잃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한국의 유명 감독과 헐리우드 최고 여배우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역사적인 만남이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드시길.” “한국영화가 세계적으로도 정말 유명하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