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 무제한 정액제를 반대합니다”라고 적인 피켓을 적고 홀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구태훈은 ‘쓰레기도 종량제다! 음악무제한 정액제 반대!’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앞서 음반 제작자와 음악인들은 지난 21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 ‘음악3단체 전송사용료 징수규정 단일(안)에 대한 음악제작자 관련단체 공동의견서’를 제출하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구태훈은 자우림의 드러머이자 사운드홀릭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