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강남 한복판에서 즐기는 전원생활 '눈길'

배우 김혜은이 도심 속 전원생활을 공개했습니다.

김혜은은 24일 한 프로그램에서 강남 도시 한복판임에도 불구하고 야외 정원을 꾸며놓은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그는 이어 “딸이 아토피가 있었다. 그래서 다른 건 안 보고 정원이 있는 집을 찾았는데 이 집으로 옮겨오고 난 뒤 아토피가 싹 없어졌다”며 야외정원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도심 속 정원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고 채소를 직접 재배하는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심 속 정원 부럽다”, “집 정말 예쁘네요”, “나도 저런데서 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를 거쳐 현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