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은 최근 연예 기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이하 제이원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원플러스에는 한가인, 문정희, 황우슬혜, 김남진 등이 소속돼 있다.
특히 임주은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입사동기' 매니저의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그의 신부 크리스탈이 속한 그룹 애즈원의 뮤직비디오에 기꺼이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임주은은 "기업으로 치자면 조팀장님과 저는 입사동기나 마찬가지고, 동기에게 의미 있는 결혼 선물을 드리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평소 좋아했던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돼 오히려 내가 더 기쁘다"고 밝혔다.
임주은은 최근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4차원 엉뚱 백수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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