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의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소니가 최근 2012년 새롭게 선보이는 미러리스 카메라 NEX-C3의 모델로 배우 손예진을 발탁했다.
데뷔 후 10년이 넘도록 톱스타로 자리매김하며 드라마, 영화에 걸쳐 신뢰감 있는 필모그라피를 쌓으며 파워 브랜드로서 높은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여배우라는 점에서 이번 소니의 새모델 NEX-F3의 모델로 손예진이 발탁됐다.
특히 손예진이 배우로서는 물론, 남다른 패션 감각과 비쥬얼로 SNS 등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의 셀카 사진들을 공개하며 많은 여성팬들의 워너비 모델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NEX-F3 카메라의 최적의 모델이라는 평이다.
NEX-F3은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여성 특화 카메라로 미러리스의 장점을 셀카 촬영에 접목하여 DSLR의 고품질 사진을 셀카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NEX-F3의 런칭 행사에 참석하며
한편 손예진은 6월 신작 (가제)‘공범’ 크랭크인을 앞두고 캐릭터 분석과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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