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짝’에서 남자2호가 여자6호와 만난 지 24시간여 만에 꽃배달 서비스와 함께 촛불 이벤트를 펼쳤다.
감정에 극을 달렸던 남자 2호의 모습을 접한 남자1호는 표현하는 것은 좋은데 하루만에 섣부른 판단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그럼에도 남자 7호가 여자6호에게 준 조그마한 선물에 자극받은 남자2호는 자신의 감정에 충실했고 결국 계획대로 일을 시행했다.
남자 2호는 자신이 마련한 이벤트와 함께 “이대로 (마음)쭉 가겠다”며 고백 했고, 여자
여자 6호는 인터뷰를 통해 “잘 모르겠다. 나의 다른 모습보고 실망할 수도 있는데 섣부른 것 같다”며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한다”고 한발 물러서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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