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우는 태주(정호빈 분)로부터 진노식이 친아버지임을 알게 돼 충격을 받지만 “지금 나한테 생물학적 아버지는 아무 의미 없다”며 차가운 표정을 짓는다.
선우는 태국 리조트 헤븐의 임시주총을 소집해 진노식을 대표 자리에서 해임시키려 한다. 이에 지원(
선우는 표정 없는 얼굴로 알겠다는 대답을 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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