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아이유를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23일 오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일우는 즉석에서 펼친 이상형 월드컵에서 아이유를 이상형으로 선택했습니다.
소녀시대 윤아, 티아라 지연, 애프터스쿨 유이 등의 후보를 뒤로하고 일편단심 아이유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정일우는 “드라마 ‘49’일 촬영을 하면서 아이유의 노래를 공감하며 들었다”라며 아이유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
정일우는 아이유에게 “노래 잘듣고 응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라며 애정이 담긴 영상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부럽다", "둘이 잘어울려요", "일편단심이라니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