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정대세가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23일 오후 한 매체는 “‘인민루니’ 정대세가 5년 열애 끝에 1살 연상의 재일교포와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정대세의 말을 인용해 “연말에 일본에서 결혼 할 생각이다. 신부를 공개할 타이밍을 보고 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대세는 “여자친구 직업이 사무원인데, 최근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축하드려요”, "결혼 준비 잘 하시길“, ”앞으로 리그에서도 좋은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