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해미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창들과 만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동창들은 박해미의 학창시절 패션에 대해 특이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박해미의 동창생들은 “글래머인데 이만한 왕벨트로 허리를 조이고 다녔고, 플레어 치마, 나팔바지 등을 입고 다녔다”며 그녀의 패션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유행을 거스르고 자신의 멋에 맞게 늘 특이한 패션을 하고 다녔다고.
동창생들은 이어 “해미가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는 굉장히 열심히 또 성실히 임하는 자세 때문이다. 학창시절에도 늘 남아서 연습했다”며 그녀의 열정을 칭찬하고 나섰다
이밖에도 박해미는 진심으로 연극을 좋아해 대학교에서도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했음을 밝히는 등 연극과 노래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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