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온라인상에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명품차인 BMW의 트렁크를 개조해 맥주를 뽑아먹을 수 있게 만든 후 맥주잔에 생맥주를 콸콸 담고 있다.
이른바 ‘생맥주 BMW’라 일컬어지며 누리꾼들 사이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이 자동차를 개조한 남성은 술을 마시지 않음에도 친구와 가족들을 위해 기꺼이 개
누리꾼들은 비싼 자동차보다 친구와 가족들을 더 위하는 마음에 감동을 표했다. 이들은 “올 여름 휴가 같이 가요.” “냉각장치는 되어 있나요?”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 착한 남자분이네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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