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2012년 소니 신모델 NEX-C3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니 측은 "손예진은 데뷔 후 10년이 넘도록 톱스타로 자리매김하며 드라마, 영화에 걸쳐 신뢰감 있는 필모그라피를 쌓으며 높은 브랜드 가치를 쌓아온 대표적인 여배우"라며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특히 NEX-F3은 셀프 카메라 촬영에 최적화 된 여성 특화 카메라라른 점에서 평소 셀카 사진을 SNS로 종종 공개하는 손예진이 모델로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손예진은 오는 6월 말부터 CF를 비롯한 모델로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손예진은 신작 '공범'(가제) 크랭크인을 앞두고 캐릭터 분석과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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