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석원, 조은희로 이뤄진 R&J는 재미있게 음악 해보자는 뜻을 모아 의기투합 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20대 초반 청춘의 싱그러움으로 무장했다.
제이슨 므라즈를 선망하며 음악의 길에 빠져든 류석원은 작사, 작곡 실력을 지닌 실력파다. 조은희 역시 오랜 시간 가수를 준비한 싱어송라이터다.
21일 발매된 '왠지 좋아'는 20대 초반의 연인들이 연애하며 토닥거리는 내용을 담은 가사가 싱그러운 멜로디와 어우러진 곡으로 기타리스트 정재원이 곡을 완성했다.
향후 R&J는 콘서트 등의 무대를 통해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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