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한 유난희가 “아나운서 시험만 스물 두 번 봤다”고 밝혔다.
이날 유난희는 “8년 동안 스물 두 번의 아나운서 시험을 봤지만 모두 떨어졌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 아니라 유난희는 “결혼식 당일까지 시험을 봤다는데”라는 MC 한석준의 물음에 “결혼식 다음날에도 신부 머리를 하고 아나운서 시험을 치렀다”고 말했다.
유난희는 “요즘 대학생들에게 강의를 갈 때 서두르지 말라는 조언을 한다. 과거에는 저보다 앞서가는 친구들을 보며 낙
이날 유난희는 3단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해당 단계에서 97명이나 탈락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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