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소품 차량의 교통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KBS에 따르면 22일 오전 2시께 ‘대왕의 꿈’ 소품을 실은 트럭이 중부내륙 고속도로 문경휴게소 진입로 500m 앞에서 뒤에 오던 14t 택배트럭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강모(24)씨가 사망했고, 운전자 등 2명이 다리 골절 등 중상을 당했다.
한편 ‘대왕의 꿈’은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태종무열왕의 일대기를 다룰 드라마다. 최수종이 주연을 맡아 8월25일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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