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16살 연하 남자친구 로이 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지수는 22일 오후 한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로이 킴은 내가 만나본 사람 중 가장 남자답다
이어 “많은 분들이 내가 나이가 많아서 내 마음대로 할 것처럼 보시지만, 남자친구가 나를 리드한다”라며 로이 킴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김지수는 앞서 자신의 페이스 북에 로이 킴과 연애 중이라고 밝혀 공개 연애를 시작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