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우월한 몸매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지나는 21일 한 프로그램에서 “당시 남자친구와 5년 사귀었지만 청바지에 흰 티셔츠만 입어도 ‘너무 야하다’고 간섭해 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전 남자친구가 패션에 대한 간섭이 너무 심했다”며 “여자로서 한 번쯤은 섹시한 옷도 입고 싶었는데 서로 생각이 달랐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나는 가요계 대표 S라인 몸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청바지와 흰 티로도 섹시할 수 있다니”, “남자친구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지나 몸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나는 오늘 22일 미니음반 3집 ‘블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