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2000억대 부자다. 연예인 부자 1위라는 소문이 있다”고 물었다.
이에 앙현석은 “상장한지 얼마 안됐다. 주식 팔아서 생긴 돈은 없고 주식가치 평가액이 2000억일 뿐”이라며 소문의 진상을 밝혔다.
또 MC 한혜진은 “YG엔터테인먼트가 2011년 매출 625억에 순이익 117억이라는 기사를 봤다”며“누가 다 가져가나?”라며 직접적인 질문을 던졌다.
양현석은 “회사는 2011년 11월 주식 상장했으며 회사의 수익은 재투자한다. 수익금 배당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양현석은 회사 사옥에
이 말을 전해들은 한혜진은 양현석을 두고 ‘빚 많은 개살구’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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