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야구 응원에 관해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김장훈은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앞으로 야구장 응원은 가지 말아야겠어요”라고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이빈후과 왔더니 선생님이 ‘입 딱 닫고 있어야겠네’ 하시네요. (야구장에서)괴성을 안 지를 수는 없고… 목이 너무 쉬어서”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장훈은 이어 “내일이면 멀쩡히 공연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너무 혹사시키지 마세요 오빠의 성대는 우리 모두의 것이니까요”, “성대결절 생기면 큰일입니다. 조심하세요”, “무리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