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박해미의 남편 황민은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던 아내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쏟았다.
이를 접한 안문숙은 “이래서 연하 만나기 싫어진다. 봐라, 이런 것도 받는다”며 황민이 박해미에게 전해준 우유를 들어보였다.
이에 박해미는 “내가 50살 넘어서 골다
부러움에 몸서리친 안문숙은 “나는 이런 것만 먹는다”더니 맹물을 들이켜며 박해미 황민 부부를 부러워했다.
현재 박해미는 안문숙과 함께 뮤지컬 ‘롤리폴리’에 출연하며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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