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관계자는 “박지민이 최근 자신과 음악적 색깔이 가장 비슷한 JYP와 전속 계약 체결을 맺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데뷔 앨범을 준비한다”고 발표했다.
박지민의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정해지면서 이하이와 백아연 등 참가자들의 진로도 속속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이하이와 이승훈의 YG행이 확정됐다고 보도한 바 있지만, 이와 관련해 YG측은 “박지민 진로가 결정된 후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다. 심사하는 내내 이하이의 저음과 음악적 색깔을 호평해왔던 양현석이기에 방송을 접했던 팬들은 이하이의 YG행도 공식화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청아한 목소리와 춤 실력까지 갖춘 백아연 역시 솔로는 물론이고 걸그룹으로도 데뷔가 가능해 많은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K팝 스타’ 관계자는 “박지민과 이하이, 백아연을 포함한 TOP10은 물론 그 이전에 탈락했던 참가자들에게까지 수많은 러브콜이 들어온다”라며 “역
‘K팝스타’는 현재 올해 11월 방송을 목표로 시즌2 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달 1차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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