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남성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섹시함과 뇌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은지는 "지금까지의 삶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갔다"며 그간의 행보에 대해 떠올리는 한편 현실과 철학, 문화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박은지는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 후 7년간 간판 뉴스 기상캐스터로 활약해왔다. 올해 초 프리랜서를 선언한 박은지는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 전문 방송인으로 도약했다.
현재 박은지는 MBC '일밤-나는 가수다 2'와 MBN '창과 방패' 등에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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