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뮤지컬 배우 김우형-김선영 커플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주례는 조정민 목사가, 사회는 배우 유준상 정성화, 축가는 뮤지컬 배우 조정은이 맡는다.
오늘의 주인공 신랑 김우형이 긴장한 표정으로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김선영은 19
99년 뮤지컬 '페임'으로 데뷔한 후 '맨 오브 라만차', '지킬앤하이드', '엘리자벳'에 출연했다. 2005년 '그리스'로 데뷔한 김우형은 '미스사이공', '아이다', '지킬앤하이드' 등의 무대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박주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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