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관계자는 “전적으로 박지민양의 결정으로 JYP와 계약을 맺게 됐다”며 “JYP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쳐 빠른시일 내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민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세 회사 중 한 곳에 들어가게 된 것이 꿈만 같다”며 “특히 박진영 심사위원의 꼼꼼한 지도를 계속 받을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이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 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배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K팝스타’는 현재 올 11월 방송을 목표로 시즌2 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6월초부터 1차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