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스밴드의 김한나가 파경 위기를 맞았습니다.
21일 오후 한 매체는 김한나가 6월 30일 결혼식을 앞두고 파경 위기를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한나와 남편 이 모씨는 지난 2008년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나 4년 연애 끝에, 올해 2월 혼인신고를 하고 사실상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김한나 측은 남편 이
김한나의 남편 이 씨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한나를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스밴드는 1998년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곡으로 데뷔한 3인조 여성 밴드입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