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은 2008년 9월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해 '어겐 앤 어겐'(Again & Again), '니가 밉다', '하트비트'(Heartbeat) 등을 히트시켰으며 지난 5년간 활동 중 멤버들이 선정한 베스트 앨범을 추려 발표한 것.
이번 앨범에는 2PM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준수의 자작곡이자 솔로곡 '어라이브'(Alive), 우영과 준호의 '무브 온'(Move on)이 포함됐다. 국내 2만장 한정 발매되는 이번 베스트 앨범은 특히 일부곡을 재 녹음하는 등 완성도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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