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은 최근 유럽 크로아티아에서 패션 브랜드 블리커(BLEECKER) 화보 촬영에 나섰다. 한가인은 이국적인 도시의 배경 속에서 미스터리 소설의 여주인공처럼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가인은 그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S라인 몸매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촬영 당시 강풍이 불어 모든 스태프들이 눈 뜨기조차 힘든 상황이었으나 한가인은 오히려 강풍을 이용한 역동적인 화보 포즈로 승화시키며 현장 스탭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가인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패션지 바자 코리아 6월호에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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