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지엠콘텐츠미디어 따르면 "현재 걸그룹 갱키즈로 데뷔한 배우 황지현과 이해인이 드라마제작사로 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연기활동을 잠시 뒤로 한 채 이제 막 가수 갱키즈로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당분간 음악활동에만 열심히 전념하겠다며 드라마 러브콜을 고사했다"고 전했다.
황지현은 '논스톱3', '9회말 2아웃', '기생령' 등에 출연했던 10년 차 연기자며 이해인은 '악녀일기4'로 이름을 알리고 '롤러코스터'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후 각종 방송에 출연해 왔다.
갱키즈는 5월 18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허니허니(HONEY HONEY)’ 데뷔 무대를 선보였으며 향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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