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릭베넷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한장 공개하며 "내 사랑스러운 치구 에릭베넷과 함께 (With ma lovely friend ERIC BENET) 최고였어"라고 트윗을 남겼다. 두 사람은 곧바로 트위터 친구를 맺으며 인연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지예는 케이블 채널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 '압구정 여왕벌'이라는 별명으로 화제가 됐던 작가 겸 방송인으로 최근에는 뮤지컬 '드림 헤어'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했다.
한편 에릭베넷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SBS 파워 FM의 아침 영어프로그램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개그맨 김영철과 이상형 월드컵을 열어 신민아 대신 개그우먼 박지선을 선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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