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결혼식 위해 10kg 감량 '물도 안 먹어'

개그맨 정준하가 결혼식을 위해 10kg을 감량했습니다.

정준하는 20일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운동하고 식이요법 하면서 10kg을 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어젯밤 8시부터는 물 한모금도 안 먹었다. 갸름해 보이고 싶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실제로 정준하는 눈에 띄게 갸름해진 얼굴선과 몸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진짜 날씬해졌네요”,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008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재일교포 2세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리고 서래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