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사랑비’ 16회에서 장근석과 윤아가 안타까운 4각 로맨스로 이별을 겪은 후 서로를 향한 멈출 수 없는 사랑을 이어가기로 한 가운데 21일 방송될 17회에서는 두 사람이 시골 장터에서 신혼부부로 기분 좋은 오해를 받으며 다정하게 장을 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실제 강원도 홍천의 한 장터에서 진행된 ‘장보기 데이트’ 촬영 현장에는 장근석과 윤아의 등장으로 10대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 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기 위해 장터를 꽉 메웠다고. 시골 장터에 전례 없던 구름 떼 같은 인파에 지나가던 사람들조차 발걸음을 멈추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하게 한적한 강가를 거닐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끊임없이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장근석-윤아의 알콩달콩 ‘연인포스’에 누리꾼들은 ‘홍대에 이어 시골 장터에도 사람들을 몰고 다니는 장근석과 윤아의 위엄! 대단하다’, ‘서정커플 꾹꾹 눌러 놓았던 달달 로맨스 오늘 폭발하나보다!’, ‘마트가 아니라 장터에서 장을 보다니! ! 그것마저도 더 알콩달콩하게 느껴짐!’, ‘그 와중에 비주얼 폭발하는 서정커플 너무 예쁘다!’,
한편, 두 사람은 장터 데이트는 물론, 준이 하나를 위해 요리를 해주는 등 알콩달콩 로맨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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