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MBN은 염색체 이상으로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한 초등학생 대신 로봇이 등교한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염색체 이상으로 근육이 줄어드는 병에 걸린 초등학생 잭은 학교등교에 어려움이 있어 로봇을 이용한다.
숨 쉬는 것조차 힘들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과학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 분야 같다.” “이렇게 좋은 쪽으로만 발달됐으면. 우리나라에는 언제 도입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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