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드라마 ‘무신’에서 월아로 열연했던 홍아름이 안심으로 재등장해 김주혁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
이날 김준(김주혁 분)은 최우(정보석 분)의 명을 받고 대구의 부인사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그는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 월하와 꼭 닮은 안심(홍아름 분)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죽은 월하와 너무도 닮은
안심을 보며 월하를 생각하는 듯한 김준의 표정이 시청자로 하여금 향후 전개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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