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JJ프로젝트 데뷔곡 ‘바운스’ 뜨거운 반응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박진영 사단의 야심찬 2인조 그룹 JJ프로젝트가 데뷔곡을 발표했다.
20일 자정 JJ프로젝트는 데뷔곡 ‘Bounce’(바운스)를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서 18일 공식 티저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JJ프로젝트는 JB(제이비)와 Jr.(주니어)로 구성된 2인조 그룹으로 데뷔에 앞서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먼저 얼굴을 알렸다.
JJ프로젝트는 1994년생 동갑내기인 제이비와 주니어로 이뤄진 듀오로 두 사람은 2009년 JYP 공채 5기 오디션 댄스부문에서 공동 1위를 한 바 있다. 제이비는 본명 임재범을 따 ‘제이비’라고 이름을 짓게 됐으며, 주니어는 본명이 JYP 프로듀서와 같은 박진영이라 ‘주니어’로 활동하게 됐다.
JJ프로젝트의 데뷔곡을 접한 사람들은 “멋진 2인조 그룹이 등장했다.” “이런 음악스타일은 처음이다.” “데뷔 무대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의 첫 컴백 무대는 오는 24일 엠넷 채널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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