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고교 동창 하정우에 대해 물어보니…

배우 주상욱이 하정우와 고등학교 동창 사이라고 밝혔다.
주상욱은 20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정우와 고등학교 동창 사이임을 밝히며 학창시절 하정우에 대해 소개했다.
주상욱은 "(하)정우가 김용건 선배님의 아들이지만 원래 공부 운동 등 이것 저것 잘 하는 친구였다. 유명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서울고 동기로 학창 시절부터 잘 생긴 외모와 다재다능한 면모로 주목받았다. 연기자로 활동하며 마주칠 기회가 없다 지난해부터 소속사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절친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상욱은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메이딘이 하정우가 소속된 판타지오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두 사람은 사실상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