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뒤흔든 버스커버스커, 앵콜 공연도 매진

버스커버스커가 앵콜 콘서트도 매진시키며 가요계 대세임을 입증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5월 4~6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공연을 시작으로 12일 전주, 19일 울산, 26일 부산, 6월 2일 대구 등지에서 지방 투어를 진행 중이다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고 싶다 했던 버스커버스커는 6월 말로 예정된 앵콜 공연 ’SAMSUNGCARD SELECT 05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청춘버스 앵콜’까지 매진시키며 기쁨의 환호를 지르고 있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삼성카드로 결제할 시 동행인의 티켓이 무료로 제공되는 1+1 이벤트가 기획돼 더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버스커버스커의 음반 및 콘서트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버스커버스커 공연은 유독 자녀와 함께 관람하는 가족 관객이 비중이 매우 크다. 이번 이벤트로 가족들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버스커버스커 앵콜 콘서트 ’SAMSUNGCARD SELECT 05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청춘버스 앵콜’은 6월 22,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