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에일리는 전설로 선정된 박진영의 데뷔곡 ‘날 떠나지마’를 열창하며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에일리는 발랄하게 편곡된 ‘날 떠나지마’를 부르며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마이티마우스 쇼리의 코믹한 랩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에일리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실력, 폭발적 무대 매너로 원곡가수 박진영과 관객들의 어깨춤을 추게 했다.
덕분에 에일리는 ‘너의 뒤에서’로 41
이밖에 ‘성인식’을 통해 화려한 지상파 데뷔를 한 Mnet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은 신나는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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