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 G6 멤버들(소녀시대 써니&효연,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씨스타 보라, 쥬얼리 예원)은 지인들을 초대해 삼겹살 파티를 열며 첫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수지의 초대 손님으로 수지의 훈남 아빠 배완영씨가 등장했다. 딸을 보기 위해 광주에서 대부도까지 올라온 수지의 아빠는 딸과 꼭 닮은 외모로 G6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는 아빠가 등장하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 안기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의 수지처럼 발군의 예능감을 과시한 배완영씨는 스피드 퀴즈 코너에서 딸과 환상호흡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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