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TOP8은 아델의 ‘롤링 인 더 딥’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며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무대 후 MC 김진표는 최후의 1인 손승연에게 “우승 전과 후, 심경 변화가 있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손승연은 “아직 실감도 안 나고 잘 모르겠다. 얼떨떨한 기분이 계속 든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백지영 코치는 “상금은 받았나?”라며 궁금해 했고, 손승연은 “아직 안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손승연이 상
우승자 손승연에게는 상금 3억 원과 박스카 한 대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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