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를 응원하기 위해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신지애가 그녀의 연습실에 방문했다. 이날 연습을 지켜본 신지애는 “수지가 은퇴 후 힘들어해서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댄스 스포 덕분에 활력을 찾은 것 같아 다행”이라며 신수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불티’에 맞춰 매혹적인 차차차를 선보인 신수지는 파트너 권순빈과 함께 특유의 유연함과 탄력적 리듬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심사위원 송승환은 “좋은 무대였지만 기대치가 너무 컸던 것 같다. 앞으로 조금 더 매력적인 춤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알렉스김은 “빈틈없는 밸런
이날 ‘댄싱스타’의 우승은 효연-이형석 커플에게 돌아갔으며, 데니스강-김수경 커플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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