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밤새서 과제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그래프가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레포트를 쓰면서 보내는 시간’을 원 그래프로 그려 비율 별로 눈에 띄게 색칠했다.
해당 그래프를 살피면 실제 레포트를 쓰는 시간보다 그 외의 행동이 많은 시간을 차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행동은 단연 질질끌기다. 이어 레포트에 대해 친구랑 떠들기, 주제 정하기, 내일까지라 패닉 상태 빠지기, 조사하기 순이었다.
실제로 정작 레포트를 쓰는 시간은 가장 적어 누리꾼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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