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또 차차차를 뽑은 토니안은 무대에 오르기 앞서 “아직도 차차차의 리듬이 몸에 익지 않았는데 또 다시 도전하게 됐다”며 “무대에 오른 지 15년이 넘었는데 이상하게 걱정이 앞선다”고 밝혔다.
정작 무대에 오른 토니안은 걱정과 달리 ‘Venus’에 맞춰 파트너 배소영과 함께 밝고 경쾌한 매력을 뽐냈다. 코믹한 안무와 표정, 점점 발전하는 댄스실력은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심사위원 송승환은 “둘 다 3
이어 김주원은 “토니씨가 차차차를 두려워 하는지 몰랐다. 춤 리듬감 표정 모두 좋았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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