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퀴즈쇼, 케첩과 마요네즈 중 약으로 쓰인던 음식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18일 방송된 SBS ‘1억 퀴즈쇼’에서 지난주 상금 3천 만원이 누적되며 1억 3천만 원을 놓고 전 국민 퀴즈쇼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과거 약으로 판매되었던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주어졌다.
보기로는 1번 ‘마요네즈’와 2번 ‘토마토’가 제시됐다.
시청자들의 문자메시지를 기다리는 동안 조형기는 “예전에는 마요네즈를 집에서 만들어 먹었다. 달걀 노른자가 들어가니 건강해지지 않을까”라며 마요네즈가 정답이라고 주장했다.
정답은 토마토가 주 재료인 2번 ‘케첩’으로 밝혀져 조형기를 머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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