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내 생일은 얼마나 흔한가(Which Birth Dates Are Most Common?)’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자신의 생일이 얼마나 흔한지 알아볼 수 있는 이 게시물은 365일을 표로 나타낸 것으로 색의 진하기에 따라 생일의 흔한 정도를 나타낸다. 색깔이 진할수록 그 날 태어난 사람이 많으며 옅을수록 같은 날 생일인 사람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표에 따르면 7월에서부터 9월 사이 생일인 사람이 가장 많으며, 이 중에서도 9월이 특히 많다. 이에 반해 1월은 생일인 사람이 가장 적다.
‘내 생일은 얼마나
흔한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주위도 7~9월 사이에 생일인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내게 있어 9월은 돈이 많이 나가는 달.” “의외로 1월 1일생이 없네.” “내 생일이 이렇게 흔한 줄은 몰랐다.”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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