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이 셋째 딸을 얻었습니다.
정웅인은 18일 열린 한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서 “16일 셋째 딸이 태어났다”고 기쁜 소식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셋째 딸이 3.56kg으로 태어났다. 첫째, 둘째 때보다 크게 나와서 아내가 고생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습니다.
정웅인은 “아내가 진통을 겪는데 나는 공연 스케줄이 있었다. 아내에게 ‘조금만 더 기다려’라고 말하고 이동하려는데 아기가 나오려고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모두 건강하게 키우시길”, “딸부자 시네요! 좋겠다”, “셋째 딸도 공개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