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닉 스탈이 행방불명 됐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영화 ‘터미네이터 3’에서 ‘존 코너’역을 맡았던 닉 스탈이 9일부터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있다”고 보
이어 “닉 스탈의 부인 로즈 머피는 14일 실종신고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닉 스탈 부인의 말을 인용해 “닉스탈은 그동안 약물 중독으로 방황해 왔다”라며 “LA 다운타운의 우범지역을 자주 드나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터미네이터 3 스틸컷]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