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궁금한 이야기 Y’가 18일 밤 8시50분 인터넷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의문의 음성파일의 실체에 대해 전한다. 고인의 측근들이 최근 모욕감과 함께 당혹스러움을 제작진에게 털어놓아 취재에 들어갔다.
제작진이 찾아낸 음성 파일 속 인물은 경기도에 위치한 한 교회의 여성목사. 이 목사는 4년 전부터 지옥을 보았다는 목사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특히 이곳의 교인들은 통성기도를 하다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지옥의 문을 열게 되고 이것을 생중계한다고 주장한다.
‘지옥의 소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끔찍한 지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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