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은 물론 대한민국 남심을 뒤흔든 윤아의 청순한 소녀 패션이 화제다.
현재 KBS 월화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윤아, 극 초반에는 매니시한 패션을 보여주더니 현대판에 와서는 깜찍하면서도 순수한 소녀 스타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폭풍 호응을 받고 있다.
먼저 70년대 윤아가 표현한 캐릭터는 청순하고 단아함이 돋보였다. 이 때 애용했던 그녀의 ’플랫슈즈’ 는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풍 관심을 끌며 시선몰이에 성공했다.
이 옥스포드화’ 캔디슈즈’를 협찬한 슈즈브랜드 ’더힐’ 관계자는 "윤아의 룩에서 포인트는 컬러다. 옷이 조금은 밋밋하거나 많은 컬러와의 믹스 매칭 스타일링을 시도 했다면 슈즈에서 강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훨씬 큰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고
극중 윤아가 애용하는 옥스포드 슈즈는 착용감이 편안한 단화의 일종으로 굽이 낮아 활동성이 뛰어나다. 특히 경쾌한 20대 패션 스타일링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컬러감이 한층 경쾌하고 밝은 여성스러움을 드러내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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